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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목 보식
이름 관리자 작성일   2014.03.27
|| 보식

처음에는 개 전용 우유나 분유를 타서 접시에 담아 핥게 한다. (개는 사람에 비해 유당분해 능력이 떨어지므로 사람이 먹는 우유를 먹고 설사를 할 수도 있다) 가급적 공복시를 택하여 한 마리씩 접시에 입을 대 준다. 그러다가 점점 계란 노른자등 영양이 높은 것을 먹이도록 한다. 모견은 분만 후 4주경부터 젖 주기를 싫어하는데, 새끼가 활발해지고 뾰족한 발톱으로 젖을 누르게 되어 상당히 아프기 때문이다. 그리고 5주쯤 되면 어미게의 젖주위는 상처 투성이가 되기도 한다. 그러므로 이 시기에 새끼의 발톱을 깎아주는 것이 좋다. 이 보식기간에는 시간을 정해서 새끼를 모견과 분리시키는데 이것은 젖을 떼기 위해서 뿐만이 아니라 이윽고 찾아올 독립에의 연습도 되기 때문이다. 

이와 같이 해서 젖떼기가 순조롭게 진행되면 당연히 딱딱한 먹이를 조금씩 늘려 줄 수가 있다. 그리고 늦어도 6주까지는 완전히 젖을 떼어야 한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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